채널A
10일 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전국 순회 강연에 나섰고, 대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합니다. 부제에서는 민노총 비판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주요 이슈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라고 보도됩니다.원문 보기
주된 시각은 이진숙의 행보와 특정 보수 진영의 의제를 중심으로 보도되며, 노동조합에 대한 비판적 프레이밍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서술은 균형 잡힌 시각을 덜 보여주고 특정 방향의 정책 논의를 우선적으로 제시하는 경향이 있어 기사 전체의 편향이 보입니다. 이로써 독자에게 자유로운 사회 질서를 강조하는 보수적 가치에 더 가까운 시각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