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중동전쟁 여파에 대응하기 위한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 상황에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위기를 민생경제 전시 상황으로 규정하고 추경안의 긴급성을 강조했습니다.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3대 패키지에 가장 많은 10조 원을 투입했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경안은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