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8일 전
현장 청문회에서 쿠팡의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직접 지적했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가장 민감한 정보인 결제 정보와 로그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답했고, 이에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야당의 비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와 기업 책임 강화를 강조하는 흐름으로 보도됩니다. 반론이 충분히 보도되지 않아 특정 입장에 편향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데이터 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는 방향으로 독자에게 문제 의식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프레이밍은 공공의 안전과 시민의 권리 보호를 중시하는 진보적 성향과 잘 맞닿으며, 기사 전체가 해당 방향으로 해석될 여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