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7일 전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당의 내부 분열을 봉합하고 '소수 정예 강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 이슈와 내부 인사 문제를 두고 당의 원칙과 절차를 먼저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비교적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통일교 로비 의혹 특검과 대법원 재판 체계 등 여러 현안에 대해 당의 입장을 제시하며, 당원 100만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의 방향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장예찬 부원장의 발언과 행보를 중심으로 보수 진영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프레임은 당의 단결과 내부 절차의 준수를 강조하고, 야당인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 비교적 강하게 반박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대 진영의 주장이나 정책 대안은 상대적으로 덜 다루거나 비판의 수위가 낮은 편이며, 당원의 의사와 지지를 최우선의 원칙으로 삼는 입장을 강화합니다. 이로써 보수 진영의 가치관인 법과 규칙의 존중, 당 체제의 안정성, 그리고 현 경제·정책 이슈에 대한 당의 시각이 우선적으로 제시되며, 기사 전체가 해당 흐름에 맞춰 해석됩니다. 따라서 이 기사는 보수 진영의 관점에 더 가깝게 읽히며, 민주주의의 절차 준수와 당의 조직적 통합을 긍정적으로 옹호하는 방향으로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