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3일 전
국민의힘 강명구 조직부총장이 20시간에 가까운 장동혁 대표의 필리버스터를 지지하며 연대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는 '내가 장동혁이고, 우리가 장동혁'이라고 강조했고, 내란특별재판부를 막아내야 한다는 절박함과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또한 당원들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습니다.원문 보기
프레이밍은 강명구 부총장의 지지 발언과 연대 호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반대 의견은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감정적 표현으로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반론의 비중이 낮아 균형이 떨어집니다. 기사의 흐름은 당의 관점을 강화하고 당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읽히며, 보수 진영의 가치에 부합하는 시각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특정 집단의 이해를 우선하는 편향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