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7일 전
기사의 핵심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대표가 배우 조진웅의 은퇴 발언과 대통령 비판에 대해 도덕성을 문제 삼으며 강하게 비판했다는 점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측은 이 대표의 행태를 지적하고, 조씨의 은퇴 발언과 대통령 비난이 모순적이라고 지적하며 이 대표를 향해 도덕 선생 자격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한 이 대표가 과거 의혹들을 언급하며 비판의 대상에 대통령을 끌어들였다고 보도하며, 이로 인한 논란과 도덕성 논쟁이 이어졌다고 보도합니다. 기사는 민주당의 입장을 주로 인용하고 있으며,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중심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민주당의 비판적 프레이밍을 통해 현 상황의 논쟁 구도를 독자에게 전달합니다.원문 보기
기사의 프레이밍은 민주당의 비판과 도덕성 지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준석 대표의 주장보다 민주당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제시합니다. 반대 측인 이준석 측 주장에 대한 균형 있는 반박이나 양측 주장의 동등한 비중이 다소 부족해 보이며, 민주당의 시각에 유리한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서술은 진보적·좌향적 가치에 가까운 프레이밍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