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12일 전
민주당 소속 과방위 의원들은 쿠팡 의장 등 3인의 청문회 불출석을 ‘국민 향한 도발’로 규정하며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370만 명의 국민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거론하며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고, 해외 체류나 건강상의 이유를 불출석 사유로 제시한 증인 측의 설명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다만 증인의 입장을 그대로 반박하는 구체적 반론은 제한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은 다수의 발언을 통해 특정 정당의 입장을 중심으로 이슈를 다루며, 기업의 책임 문제를 강조하는 어조로 서술합니다. 반대 견해나 기업 측의 해명은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거나 간접적으로 다루어 균형이 다소 부족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공익 보호와 기업 책임 추궁에 무게를 두는 시각에 가까워 보이며,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 강화 같은 가치를 부각하는 흐름으로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