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11일 전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은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통일교 관련 특검 법안의 통과를 위해 개혁신당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을 '무자비한 폭압적 권력'으로 비판하며, 여당이 제시하는 8대 악법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민중기 특검의 통일교 수사에 대해 '편파 수사'라고 비판했고, 특검에 협조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메시지를 되풀이했습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장동혁 대표의 발언과 야당 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프레이밍되어 민주당 쪽의 입장보다 보수 진영의 시각을 강조합니다. 민주당의 반론이나 대안은 상대적으로 덜 다루고 있으며, 특정 수사와 법안에 대한 편파 의혹을 부각시키는 내용이 많이 제시됩니다. 이러한 구성은 권력 견제와 법치의 정당성을 중시하는 보수 성향의 시각에 가까워 읽힙니다. 따라서 이 기사는 보수 진영의 관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극단적 좌파나 공산주의적 프레이밍은 나타나지 않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