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10일 전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실이 인공지능(AI)과 신재생에너지 등 이재명 정부의 ‘AI 3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에는 AI와 에너지, 도시공학, 건축, 세무, 의료, 법률, 지방재정 등 분야 전문가 16명이 참여한다. 이 자문단은 현 정부의 핵심 정책인 AI 인프라 구축과 기본사회 구현에 대해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산선 지하화와 경수초등학교를 활용한 시청자미디어센터 구축 등 안산시 현안에 대한 제언도 포함된다. 김현 의원은 자문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정책에 수시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원문 보기
프레이밍은 현 정부의 AI 정책 비전과 정책자문단 구성을 중심으로 기사 내용을 구성하여 정당의 주도 정책 방향을 긍정적으로 제시합니다. 반대 의견이나 비판적 시각은 거의 다루지 않고, 자문단의 참여와 기대 효과를 강조하는 톤으로 읽힙니다. 이러한 구성은 현 정부의 기술 정책 추진을 지지하는 시각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도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려는 가치에 부합합니다. 전반적으로 공익과 사회적 포용성 강화 같은 진보적 가치와 연결될 여지가 있어, 중심 혹은 다소 왼쪽 계열의 시각으로 읽히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