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8일 전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사업의 수익성 검토가 부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문규 석유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계산은 해봤으나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지 못하자, 대통령은 추산 여부와 타당한 계산 방식 여부를 반복해 확인했습니다. 대통령은 수천억 원 규모의 투자 타당성을 따져보며 가능성 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탐사광구라는 특성상 계산이 어렵다는 답변에 대해 다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원문 보기
기사는 현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보도되며, 과거 정부의 사업에 대한 수익성 검토의 부실 여부를 지적하는 메시지가 주를 이룹니다. 대통령의 발언은 공공 투자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책임 추궁의 기조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읽히며, 반대 진영의 주장을 충분히 다루지 않는 편향적 구성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술은 공공 자금의 투명성과 신중한 사용을 강조하는 가치관과 부합하는 측면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