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8일 전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4개 정당이 지방의회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개혁 추진 현황과 쟁점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국회에 발의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지방의원 선거 연동형 전환과 비례대표 의석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원문 보기
기사의 프레이밍은 4개 정당이 모여 지방의회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개혁 추진 현황과 쟁점을 살피며 일부 개정안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합니다. 이로 인해 보도는 개혁 방향에 우호적이며, 참여 정당의 다수 성향이 좌우하는 흐름을 따라가는 느낌을 줍니다. 보수 진영의 반대 입장이나 대안은 거의 다뤄지지 않아 균형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사는 의회 구성의 다양성 확대와 같은 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 점에서 특정 방향의 이념적 시각이 강하게 드러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