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일 전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원내대표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22일 본회의 상정을 밝히고, 2차 정책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추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법사위 여당 간사의 내란전담재판부 재검토 발언에 대해 원내 지도부는 올해 본회의 처리 일정상 어렵다고 선을 그렸습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민주당의 입장을 중심으로 정책 추진 계획과 일정에 초점을 맞추며, 반대 입장이나 대안의 시각은 비교적 제한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강한 어조로 '헌정을 파괴한 자들'에 대한 책임 추궁과 '완전 내란 종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표현이 사용되어 특정 진영의 프레임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기사 내에 다른 여론이나 정책 옵션에 대한 균형 있는 검토가 상대적으로 적어, 독자들이 한쪽 시각에 더 노출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특정 좌파 진영의 가치관에 맞춘 방향으로 이슈를 제시한다는 인상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