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일 전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동시에 비판하며 현행 선거법의 개편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특정 지역 집중 대표 구조를 지적하고, 국회법·공직선거법 개정안으로 교섭단체 의석 기준을 완화하고 중대선거구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정치세력이 국회에 진출하고 연합정치를 활성화하는 방향이 옳다고 강조했습니다.원문 보기
프레이밍은 현행 제도의 문제 제기와 개혁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강한 표현으로 현 제도에 대한 비판적 정서를 드러냅니다. 균형은 다루지 않아 상대 진영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제도 개편과 연합정치의 확대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읽힙니다. 이로써 참여 확대와 다당 체계의 강화라는 가치에 더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