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7일 전
국민의힘의 한 고위 인사가 7대 수출기업들을 만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기업들이 달러를 국내 시장에 내놓겠다는 응답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들었다고 전했고, 이를 ‘노점상 자릿세를 뜯는 양아치’에 비유하며 정책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이 보도는 정책의 실효성과 추진 방식에 대한 의문을 부각시키며 반대 입장을 중심으로 다루는 경향을 보인다.원문 보기
기사의 보도는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발언과 어조를 주로 전하고, 정부 측의 반론이나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서술은 불안과 부담 등을 강조하며 보수 진영의 주장을 중심으로 프레이밍되는 모습이 나타나 왼쪽으로 기우는 편향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