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4일 전
장예찬 부원장이 김종혁 징계 역풍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밝히며,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게시판 당무감사에 대해서도 속도를 늦추거나 보류하면 더 큰 분란이 남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장예찬 부원장의 입장을 중심으로 보도하고 있어, 반대 의견은 비교적 덜 강조됩니다. 우려가 언급되지만 결국은 지지율 상승과 강한 당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흐릅니다. 따라서 보수 진영의 가치인 질서와 추진력을 옹호하는 방식으로 보이고, 내부 논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보다는 당의 방향성을 지지하는 서사를 전달합니다. 이런 구성은 현 상황에서 보수 진영의 시각에 가까운 편향으로 읽힐 여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