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7일 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문헌 여부' 발언을 비판하고,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해 '바른역사지키기TF'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사에선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보수 진영의 우려와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상대 진영의 반론은 자세히 다루어지지 않았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과 정책 구상을 중심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주된 메시지로 다루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반론이나 다른 시각의 충분한 반박은 상대적으로 덜 제시되며, '역사 왜곡'과 '주류 교체 시도' 같은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로 인해 기사는 보수 진영의 관점과 주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프레이밍되어 있으며, 국가 정체성과 역사 해석의 수호를 강조하는 보수적 가치에 더 가까운 서술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 기사의 편향은 보수 진영의 논리와 정책 목표를 지지하는 쪽으로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