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일 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충북 청주에서 열린 당원 교육에서 계엄과 탄핵으로 초래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히고, 당의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회의 또 다른 분열과 국민의 상처를 언급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고, 부족함을 보완해 하나로 뭉치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힘을 모아달라고 당원들에게 요청했습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주요 시각을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에 집중시키고 있으며, 반대 의견이나 비판적 분석은 상대적으로 덜 제시됩니다. 이로써 보수 진영의 프레이밍이 강하게 나타나고, 당의 책임성과 단합, 변화를 강조하는 어조가 보수 진영의 메시지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보수적 방향으로 기울어 있으며, 기본 민주주의 체제의 법치와 선거 경쟁의 가치에 대한 지지를 암시하는 한편, 공산주의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기사는 특정 정치층의 입장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균형 잡힌 반론 제시는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