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1일 전
한동훈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겨냥해 항공사 의전 특혜 의혹과 뇌물의 정의를 제시했다는 내용의 보도입니다. 그는 며느리의 출국 사례를 들어 이 원내대표를 비판했고, 민주당은 이를 '더불어뇌물당'으로 비꼰 것으로 전해집니다. 기사는 한동훈의 발언과 논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민주당의 반론은 비교적 제한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한동훈 전 대표의 주장과 표현을 중심으로 보도를 구성하고 있어 민주당의 반론은 비교적 제한적으로 다루는 편향으로 보입니다. '뇌물의 정의'라는 용어와 '더불어뇌물당' 같은 비판적 표현을 강조해 해당 이슈를 의혹과 혐의에 무게를 두고 다루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독자에게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 인상을 강화하고, 다른 관점의 논의보다 인물 간 갈등에 초점이 맞춰진 편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사는 보수 진영의 주장과 프레이밍에 가까운 편향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