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3일 전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당원으로부터 모금한 기부금 1억 2464만 4천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행사에는 배현진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입니다. 총 모금액은 1억 2464만 4천원이며 발언은 이웃 사랑과 당의 연대를 강조하는 내용의 발언입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행사 주최 측인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기부 행사를 중심으로 보도하여 보수 진영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편향적 구성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또한 '보수의 모습' 같은 표현이 등장하고 모금 규모와 참석 인사를 부각해 특정 정당의 선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기사입니다. 대안이나 반대 의견은 거의 다루지 않아 균형 감이 떨어지며, 독자에게 해당 정당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읽히도록 프레이밍하는 기사입니다. 이로써 이 기사는 전통적 가치와 질서를 중시하는 보수 진영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로 인해 특정 정치 집단의 가치관을 지지하는 편향이 강화되며, 다양한 시각의 제시가 축소되는 기사입니다. 따라서 이 기사는 보수 진영의 가치관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방향의 편향으로 판단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