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3일 전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당원들이 모금한 1억 2,4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했습니다.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은 짧은 기간에도 모금에 참여해 준 당원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의 변모와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당원 성금 전달 행사를 중심으로 긍정적이고 축하하는 분위기로 보도합니다. 당원 참여와 당의 메시지에 높은 비중을 두고, 상대 정치세력의 입장이나 비판은 거의 다루지 않으므로 한쪽 시각이 강화됩니다. 이를 통해 보수 진영의 사회적 책임과 대중과의 소통 강화라는 가치가 강조되는 방향으로 읽힙니다. 또한 행사 자체를 통해 정당의 긍정적 이미지와 정책 외연을 넓히려는 의도가 드러나며, 공익적 활동을 통해 정당의 신뢰도를 높이려는 프레이밍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