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2일 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 표결에서 기권했고 원안의 위헌성도 없다는 입장을 SNS로 밝혔다. 그는 사법 행정은 법률의 영역이며 과거 배당 절차 운영이 정당했다고 강조하고, 국민의 신뢰를 잃은 사법부를 대신해 새 재판부가 공정하고 엄정한 심판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민주당 의원의 발언과 주장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반론이나 다른 진영의 의견은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사법부를 강화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며, 현 제도에 대한 불신과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보도 프레이밍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보도는 진보적 개혁 시각에 더 가깝고 자유민주적 사회의 제도 강화 방향과 부합하는 편향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