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1일 전
국민의힘의 송언석 원내대표가 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헌법재판소의 위헌심판을 거쳐야 한다고 밝히고, 대통령의 재의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재판 지연을 초래하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언론과 유튜버 등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이 직전 수정안을 제출한 점을 문제 삼고, 통일교 특검 논쟁과 관련해 민주당의 전략을 비판하는 입장입니다.원문 보기
이 기사는 여당의 입장을 중심으로 프레이밍되어 있으며, 야당의 주장에 대한 반론은 상대적으로 덜 다루고 있습니다. 강한 표현인 '두 악법'과 '재의권 촉구' 같은 문구는 보수 진영의 법치와 질서 중심의 시각을 강화합니다. 또한 민주당의 주장보다는 여당의 비판과 주장을 주로 제시하여 균형이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이러한 구성은 여당의 관점에 더 가까운 시각으로 독자에게 다가가며, 보수적 가치와 법치 주의의 강화 쪽으로 편향된 인상을 줍니다.